"5년 생존율" 주제의 글
  • 2013년 4월 2일. 일본에서 연구한 췌장암 조기 진단법

    일본 고베대학의 연구팀은 조기 혈액검사로 췌장암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이 발견되는 시기는 말기 단계이며 이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5%보다 낮습니다. 이번 연구는 작은 분자에 집중하는 새로운 과학 분야인 대사체학 기술(metabolomics technology)에 근거합니다. 연구에 사용된 혈액검사는 혈액 내에서 발견되는 대사 산물들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췌장암이 있는 환자와 정상인의 대사 물질의 상태 차이를 비교해서 췌장암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구 책임자인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