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펭귄" 주제의 글
  • 2012년 10월 19일. 베올리아(Veolia) 올해의 야생 사진

    프랑스의 환경 회사인 베올리아가 주최하는 야생 사진대회의 수상작들이 결정되었습니다. 최고상은 캐나다의 사진작가 폴 닉클렌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는 남극 근처의 바닷속에서 스노클에 의지한 채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수십마리의 황제펭귄들이 수면으로 솟구치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부문은 영국의 14살 소년 오웬 헌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는 붉은 솔개와 반대방향으로 멀리서 날아가는 비행기를 한 화면에 담았습니다. 다른 수상작에는 멸종위기에 놓인 수마트라 호랑이, 수천마리의 카리브 플라밍고, 지구 온난화의 상징인 부서지는 빙하위의 북극곰, 영양의 새끼를 쫗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