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허브" 주제의 글
  • 2014년 1월 9일. 에스토니아는 어떻게 테크 강국이 되었는가

    에스토니아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했을 때만 해도 전화회선을 보유한 인구가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에스토니아는 스카이프와 카자(Kazaa: 파일공유시스템)를 낳은 전 세계 테크 산업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인구 130만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국가이지만, 2007년에는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 선거를 실시했고, 가장 빠른 브로드밴드 속도와 1인당 스타트업 수를 자랑합니다. 휴대폰으로 주차비를 내고, 전 국민의 의료보험 정보가 디지털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어떻게 이런 테크 강국이 되었을까요? 1992년 취임한 마트 라르(Mart Laar)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