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노조" 주제의 글
  • 2014년 6월 16일. 우버(Uber)의 가치는 저평가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달 초에 리무진과 택시 앱인 우버(Uber)의 가치가 182억 달러에 책정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거품이다” 혹은 “말이 안 되게 높게 책정되었다”였습니다. 아이폰 세상에만 존재하는, 이제 고작 4년 된 기업이 티파니(Tiffany)나 홀푸즈(Whole Foods), 심지어 렌터카 업계의 선주 주자인 에이비스 버짓(Avis Budget)이나 허르츠(Hertz)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믿기 어려워 했습니다. 하지만 시각을 달리해 보면, 여전히 182억 달러는 우버의 실제 가치를 반영하기에는 턱없이 낮다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자 여기에 간단한 계산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