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아만포" 주제의 글
  • 2020년 3월 23일. 유발 하라리 “지금 인간이 둘 수 있는 최악의 수는 서로 분열(disunity)하는 것”

    <사피엔스>,<호모 데우스>를 쓴 유발 노아 하라리가 CNN에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는 적어도 지난 100년 사이 인류가 겪은 최악의 전염병이라고 평가한 하라리는 지금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며 갈라서는 건 바이러스에 맞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단단히 세우고 높여야 하는 건 국경이 아니라 인간의 세상과 바이러스의 세상을 차단하는 벽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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