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주제의 글
  • 2016년 5월 26일. 금주의 건강 퀴즈: 감자, 페니스 이식 수술, 그리고 유럽의 지카 바이러스

    다음은 뉴욕타임스 웰(well) 블로그의 건강 퀴즈를 번역한 것입니다. 다음 중, 운동이 발생률을 낮추지 않는 암은 ? 유방암 대장암 두경부암 (머리와 목에 생기는 암) 악성 흑색종 (피부암의 일종)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역자 주: 하버드 의과대학과 연계된 미국 최고의 병원)의 외과 의사들은 최초로 페니스 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그 동안 세계에서 총 몇 회의 페니스 이식 수술이 시행되었을까요? 1회 3회 7회 10회   최근 대규모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감자를 4회 이상 더 보기

  • 2013년 11월 26일. 자주 시험보는 것이 학생들 성적과 출석률 높인다

    대학 수업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한 번씩 보는 것보다 매 시간 수업이 시작하기 직전에 퀴즈를 보게 하는 것이 학생들의 출석률과 성적을 높인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심리학 입문 수업을 듣는 90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의 랩탑을 통해서 온라인 퀴즈를 풀도록 했습니다. 각 퀴즈는 학생 개인별로 맞춤형인데 지난번 퀴즈에서 틀린 문제가 다시 나오는 식입니다. 심리학자들은 과거에 시험을 보는 것이 시험 없이 계속 가르치는 것 보다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기억하는데 더 보기

  • 2012년 12월 21일. 세계지리·시사상식 퀴즈

    여러분은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나라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영국 일간지 Guardian이 세계지리와 시사 상식 퀴즈를 소개했습니다. 시간 날 때 한 번 풀어보세요. Round One : 문제로 나오는 나라 이름을 보고 그 나라를 지도 상에서 고르면 됩니다. 모르는 문제는 빨리 패스하는 게 중요합니다. Round Two : 보기로 주어지는 역내 국가들을 (GDP 기준으로) 부자 나라부터 가난한 나라까지 순위를 매기는 겁니다. Round Three : 질문을 보고 정답에 해당되는 사진을 고르면 됩니다. 영국이나 더 보기

  • 2012년 8월 23일. 교육에 대한 연구가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학생들은 교과서를 읽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치고 시험기간이 되면 그 부분을 읽습니다. 최근 연구는 교재를 다시 읽는 것보다 퀴즈를 보는 것이 내용을 기억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세번의 퀴즈를 보았던 그룹은 교재를 세 번 더 읽도록 한 그룹에 비해 50% 더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교재를 반복해서 읽으라고 권합니다. 이런 현장과 연구결과의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들이 최신연구를 따라와야 한다고 주장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교육은 그 자체로 많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