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단층촬영"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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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 소아의 두개골절 진단에 사용되는 초음파 진단기
응급실에서 어린이의 골절상을 진단하는 데 초음파 진단기가 컴퓨터 단층촬영기(CT)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초음파 진단기는 컴퓨터 단층촬영기와 달리 방사선 노출이 없는 영상진단기입니다. 뉴욕 주 브롱스시에 위치한 몬테피오르 어린이 병원의 조니 래비너 박사는 지난 주에 열린 2013년 미국 초음파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평균 나이 6.5세의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초음파 진단 이후에 뇌 단층촬영 또는 두개골 X-ray를 실시하였습니다. 래비너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숙련된 초음파 임상과 초보 초음파 더 보기 -
2013년 3월 11일.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가 개발한 빠른 뇌졸중 진단기
뇌졸중 증세가 나타났을 때 치료가 지체될수록 뇌 손상이 더 커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이 뇌졸중을 진단하는 데 주로 사용되지만, 자기공명 진단기(MRI)가 더 정확한 진단법입니다. 하지만 높은 비용 때문에 일반 의원에서 응급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존스 홉킨스 병원 연구팀은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공명 진단기 수준의 진단 성능을 보이는 장비를 개발해서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뇌졸중의 가장 뚜렷한 증세 가운데 하나는 눈동자의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의사가 눈으로 안구의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