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크러쉬" 주제의 글
  • 2013년 10월 23일. 스웨덴의 게임 산업

    스웨덴은 최근 들어 게임산업의 성지로 떠올랐습니다. 스톡홀름의 DICE(Digital Illusions Creative Entertainment)는 콘솔용 전쟁시뮬레이션 게임 배틀필드4 출시를 눈앞에 두고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고, King 은 캔디크러시사가로 페이스북 소셜게임을 평정했습니다. (관련뉴스페퍼민트 기사 보기) 온라인 인터액티브 레고게임인 마인크래프트는 학교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레이싱 게임을 출판하는 Ghost Games 와 SimBin Studios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틀필드4 출시를 앞두고 나온 뉴욕타임즈 특집 기사 중 스웨덴의 게임산업이 흥행하는 이유를 발췌 소개합니다. 스웨덴은 공학을 중시하고, 오타쿠(geek)이 되어도 괜찮은 더 보기

  • 2013년 9월 30일. 캔디 크러쉬(Candy Crush), 팜빌(Farm ville)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를 제작한 킹(King)은 여러모로 징가와 닮아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게임을 만들었고, 페이스북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으며, 지난 목요일 나스닥에 상장신청서까지 제출했습니다. 상장 규모는 비공개에 부쳐지고 있으나 소식을 밝힌 Telegraph 에 따르면 50억달러 상당으로 추정됩니다. 이제 킹에게는 징가처럼 되지 않는 숙제만 남아있습니다. 킹은 여태까지 훌륭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왔습니다. 광고 없이도 유져가 돈을 내고 싶게 만드는 선환구조를 만들었고, 페이스북 최고의 인기 게임이 되었습니다. 현재 캔디크러쉬 사가는 하루 85만 달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