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드 쿠쉬너" 주제의 글
  • 2016년 11월 21일. 평범한 학생이었던 제러드 쿠시너는 어떻게 하버드를 들어갔나

    일단 제러드 쿠시너에게 내가 2006년에 쓴 책 “입학의 대가(The Price of Admission)”에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 준 데 감사하고 싶네요. 나는 그를 만난 적도 없고, 요즘 세상에 이렇게 공짜로 무언가를 주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까요. 물론 나는 그가 도널드 트럼프의 사위가 된 것과 자문 역할을 하는 것이 내 책을 광고해주기 위해서거 아님은 잘 알고 있지만 어쨌든 고마운 것은 고마운 것이죠. 내 책은 미국 고등교육기관들의 부끄러운 속살을 파헤친 책입니다. 바로 부자들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