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화" 주제의 글
  • 2014년 3월 6일. 기억에 대한 연구가 우디 앨런과 딜란 패로우 사건에 대해 말해주는 것

    (역자주: 이 글은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캐롤 태브리스가 스켑틱에 기고한 글입니다.) 지난 2월 1일 우디 앨런의 양자 중 한 명이었던 딜란 패로우는 그녀가 7살이던 21년 전 우디 앨런이 다락방에서 그녀를 어떻게 성폭행했는지를 뉴욕타임즈를 통해 생생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사람들의 반응은 “그는 그러고도 남지” 또는 “그가 그랬을 리가 없어” 로 양분되었습니다. 물론 나역시 다른 누구와 마찬가지로 당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과학과 회의주의는 어떻게 우리가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바른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