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주제의 글
-
2018년 8월 2일. 일주일에 4일만 일하고 5일 일한 급여 지급한 실험 결과
뉴질랜드의 한 회사가 일주일에 4일만 일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직원의 78%는 일과 다른 삶의 균형을 훨씬 잘 맞출 수 있다며 만족해했습니다. 이른바 ‘워라밸’이 나아진 겁니다. 주인공은 신탁과 유언을 관리해주는 퍼페추얼 가디언(Perpetual Guardian)이라는 회사입니다. 퍼페추얼 가디언은 “현대인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세 시간 정도가 최대”라는 연구 결과를 반영해 이번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일주일에 4일만 일한 직원들은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고, 일을 더 열심히 했으며, 일과 다른 더 보기 -
2014년 11월 19일. 현대 미국인의 일과 삶의 균형이란
오늘날 미국인에게는 일과 개인적 삶이 섞여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언제 일하고 있는 거고 언제 안 일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저녁 식사 후에도 다시 일하고, 휴가 가서도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지요. 더 보기 -
2014년 9월 29일. 스타트업이 어떻게 내 삶을 망쳤는가 (How quitting my corporate job for my startup dream f*cked my life up)
잘나가는 컨설팅 직업을 관두고 스타트업을 시작한 저자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엉망이 되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3월 10일. 오바마 대통령도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데, 당신은 왜 어렵습니까?
아무리 대단한 기업의 CEO라도 미합중국의 대통령만큼 중압감을 받진 않을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8년간 눈에 띄게 늙었습니다. 그래도 예전 친구들을 잊지 않았고,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했으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이 대통령 가족의 특권에 젖어들지 않도록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12년 ‘오바마 가족 (The Obamas)’을 쓴 뉴욕타임즈 기자 조디 캔터와 오바마 대통령이 어떻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지 들어봤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할 수 있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책을 보면 오바마 가족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