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파다" 주제의 글
  • 2015년 7월 20일. 이스라엘 탱크를 향해 돌을 던지던 팔레스타인 소년, 비올라를 들고 평화를 연주하다

    람지가 원하는 건 대단히 거창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그가 처음 미국에 갔을 때, 프랑스에 갔을 때 목격했던 그저 평범한 삶과 일상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도 허락되는 것입니다. 그는 남들에겐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허락되지 않은 비정상적인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저항의 뜻을 담았다는 데 있어서는 28년 전 손에 쥐었던 돌멩이와 지금 들고 있는 비올라가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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