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제의 글
  • 2025년 2월 17일. [뉴페@스프] “지독한 구두쇠” 욕하며 읽었는데 반전… 물질만능 사회에 주는 울림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3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국어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영감(令監)이란 단어가 “급수가 높은 공무원이나 지체가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이고, 그래서 “중년이 지난 남자를 대접해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는 걸 배웠을 때 적잖이 더 보기

  • 2016년 5월 16일. 부자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더 보낸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은 가족이나 이웃과 더 많이 어울리는 반면 부자들이 더 많이 어울리는 사람 중엔 친구나 동료가 많았습니다. 미국이라는 사회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도 흥미로운 시사점을 던져주는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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