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력"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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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5일. “해야 할 일”에 파묻혀 죄책감이나 수치심 느끼지 마세요
* 글을 쓴 아트 마크맨 교수는 오스틴 텍사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심리학과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끝도 없이 긴 “해야 할 일 목록(to-do-list)”에 파묻혀 삽니다. 목록 가운데는 물론 중요한 일도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하지 못한 채 남아있는 “할 일”은 볼 때마다 보는 이를 찝찝하게 만들고, 끝내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죄책감이나 수치심은 대개 우리가 어떤 일을 잘못 처리했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죄책감은 주로 내가 저지른 어떤 일에 대한 내면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