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번호"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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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어디서 태어나느냐와 삶의 질, 그리고 기대수명
* 글을 쓴 제시카 영 교수는 아메리칸 유니버시티 보건학과 교수입니다. 주거 환경은 넓은 의미에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사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최근 새로 발표된 미국 기대수명 데이터를 봐도 이 명제가 다시 한번 증명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이 태어날 때 평균 기대수명은 78.8세입니다. 하지만 기대수명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오늘날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난 아이는 더 보기 -
2014년 10월 15일. 당신의 우편번호가 당신에 대해 말해주는 것
미국에서는 체계적으로 지어진 우편번호만 알아도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너 어디사니?" 가 "너 누구니?"의 질문과 동일한 질문이 되는 셈이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