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 주제의 글
  • 2015년 9월 23일. 주당 7일 근무에 반대하는 오르세 박물관의 관계자들

    화요일 오전,《화려함과 빈곤함, 매춘의 이미지(Splendeur et misères, Images de la prostitution, 1850-1910)》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은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문이 닫힌 것을 보고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르세 미술관 이외에도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로댕, 피카소 미술관, 퐁탠블로 궁전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파업을 결의하였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학생들과 장애인을 위한 박물관 등의 주 7일 개방에 항의하는 뜻에서 벌이는 파업입니다. 프랑스 문화부는 2014년 “작품에 대한 공공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