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추아" 주제의 글
  • 2014년 2월 26일. 인종 고정관념의 위험성

    ‘이런 말 하는 것이 금기시 되어있을 지는 모르지만, 어떤 인종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성공하는 건 사실이에요.’ 2011년 중국 부모의 엄격한 교육법이 미국식 교육법보다 낫다는 ‘타이거 맘의 군가’라는 책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에이미 추아가 유대인 남편 제드 루벤펠드와 공동 저술한 ‘더 트리플 패키지(The Tripple Package)’ 로 또다시 논쟁의 불을 붙였습니다. ‘더 트리플 패키지’는 인도, 이란, 레바논, 중국, 모르몬, 유대인 등 특정 인종이 다른 집단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의 세가지 특징으로 ‘우월의식에 대한 더 보기

  • 2013년 1월 25일. 타이거 맘(Tiger Mom)과 그녀의 반대자들, 모두 나름대로 옳았습니다

    2011년 예일대 법학교수인 에이미 추아는 월스트리트 저널에 “왜 중국어머니의 교육이 더 뛰어난가(Why Chinese Mothers Are Superior)” 라는 글을 기고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그들에게 상처를 주고있다는 비판에 곧바로 직면하게 됩니다. 그녀 역시 아이들에게 너그러운 서양식 교육방법은 결국 그들을 실패하게 만들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성격 및 사회심리학(Society for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연례회의에는 양쪽의 의견이 모두 옳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이 속한 문화에 따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