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리그"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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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한다는 것
네브래스카 대학의 영문학 교수인 제닌 카포 크루셋 (Jennine Capo Crucet)이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한 자신의 경험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12월 1일.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게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아요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의 올해 합격률이 5% 수준이었다는 것은 실제 현실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4월 28일. 왜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이 더 어려워졌나?
미국 고등학교 3학년이나 2학년 학생들, 혹은 학부모들은 예전보다 명문 대학에 입학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 우리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인구 증가가 한몫 하긴 했지만 30년 전에 비해 청소년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은 미국인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긴 하지만 대학 진학률이 증가한 이유는 자원이 적고 대학 졸업율이 낮은 대학들에 입학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명문 대학들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8월 26일. 미국 명문대 졸업생들, 로스쿨 지원 비율 크게 줄어
최근 로스쿨 지원자 감소와 로스쿨에 위기에 관한 글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로스쿨 지원 감소는 특히 미국 명문대 졸업생들 사이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뉴스 랭킹에서 상위 20위를 차지하고 전통적으로 로스쿨에 많은 학생을 보낸 학교의 졸업생들의 로스쿨 지원 비율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로스쿨 지원자로 봤을 때 2008년 지원자는 8만 2천명, 2012년은 6만 7천 700명으로 감소 비율은 17%입니다. 하지만 상위 랭킹 20위권의 엘리트 학교에서 2008년과 2012년 사이 지원자는 평균 28%가 감소했습니다. 가장 크게 감소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