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자멸사" 주제의 글
  • 2012년 10월 27일. 아나스타시스: 세포가 죽음에서 다시 돌아오는 과정

    “세포자멸사”로 종종 번역되는 아폽토시스(Apoptosis)는 “세포의 자살”로도 불리며 세포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일반적이고 예정된 자기파괴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출생 이전의 발생과정에서 발생을 완료할 때, 암세포와 같은 위험한 세포가 제거될 때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이후 너무 많은 세포를 죽게함으로써 조직을 괴사시키기도 합니다. 각 세포들은 아폽토시스를 위한 도구인 프로테아제(proteases)라 불리는 단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또는 외부에서 신호가 주어지면, 이를 이용해 스스로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아폽토시스가 시작된 세포는 먼저 자신을 축소시켜 자신의 이웃으로부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