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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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4일. 자연재해에 위협받는 상위 10개 도시들
홍수, 지진,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평균적으로 매년 66조에서 110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인구가 도시로 몰려들고 있고, 기후 변화가 자연재해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피해액은 점차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보다 훨씬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지역에 예전보다 더 강력한 폭풍이 지나간다는 것은 훨씬 큰 피해 가능성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2년 발생한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로 인해 뉴욕시는 70조이상의 피해를 봤고, 일본 도호쿠(Tohoku)지방 같은 더 보기 -
2012년 12월 24일. 美 2012 기상재해로 인한 재산피해 1980년 이래 두 번째로 높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 한 해 재산피해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는 대규모 기상재해가 모두 11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그 횟수는 14차례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각각 1천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남긴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와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대형 가뭄 탓에 총 피해액은 지난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11차례 기상재해 가운데 돌풍과 호우가 7번, 허리케인이 2번, 가뭄과 산불이 1번씩 있었습니다. NOAA는 올해 피해액의 총합을 여전히 집계하고 있습니다. 1930년 미국 건조지대 가뭄 이후 최악의 더 보기 -
2012년 12월 21일. SA가 선정한 2012년 10대 과학뉴스: III
4. 인간 유전자의 새로운 도약, ENCODE 사전: 12년 전 휴먼 지놈 프로젝트가 완성된 후 사람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했습니다. 지놈 프로젝트가 인간 유전자의 순서를 밝히는 것이었다면, 올해 발간된 ENCODE 사전은 각 유전자가 어떻게 RNA로 전사되며 어떤 세포와 연관되는 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4 원문 보기 3. NASA의 큐리오시티가 화성을 탐사: 2012년 화성은 바퀴 여섯 달린 방문객을 맞았습니다. “7분 동안의 공포”로 명명된 착륙 과정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2년 동안의 탐사작업을 벌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