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결심"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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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칼럼] 새해 다짐,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으려면?
노스이스턴대학 심리학과의 데이비드 디스테노(David DeSteno) 교수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한 해의 끝은 계획을 세우기 좋은 시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새해가 밝으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저축도 많이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술도 줄이는 새로운 내가 되자는 결심을 하죠. 하지만 모두 알고 있다시피 다짐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유혹에 저항하는 능력이 형편없는 동물이며, 바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더더욱 그렇다는 사실을 많은 연구가 증명하고 있죠. 1월 8일쯤이 되면 새해 다짐의 25%는 이미 더 보기 -
2016년 1월 6일. 2016년, 페미니스트를 위한 새해 결심
페미니스트 유토피아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의 작은 행동이 언젠가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2016년, 불평등한 현실에 절망하지만 말고 행동합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더 보기 -
2013년 1월 1일. 2013년 당신에게 이로운 13가지 새해 결심
다음은 워싱턴 대학이 발표한 2013년 누구에게나 유익한 13가지 새해 결심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워라: 우리는 종종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자신도 모르던 자신의 열정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원을 산책하라: 잠깐 공원을 산책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한 연구는 공원을 방문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과 긍정적인 마음이 생긴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라: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SNS를 더 보기 -
2013년 1월 1일.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새해결심을 이야기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개인적인 이유로 결국 새해결심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맙니다. 지난 2009년의 한 연구는 이 중 한 가지 이유를 밝혔고,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역시 알려주었습니다. 그것은 “새해 결심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 연구는 우리가 우리의 목표를 친구와 가족들에게 알리는 행위 자체가 목표를 실제로 달성한 것과 유사한 만족감과 함께 “때이른 자기도취(premature sense of completeness)”를 준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족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결심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약해지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