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코바마" 주제의 글
  • 2012년 11월 6일. 선거에 질려버린 아이의 울음

    최근 유튜브에서 1천만 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입니다. 영상보기 영상 속에서 훌쩍이는 아이는 “브롱코바마와 믿람니” 얘기만 하는 거에 질려버렸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목소리)는 선거가 곧 끝나니까 울지 말라며 아이를 달래고 있습니다. 아이는 또래 친구들이나 주변에선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이름 “버락(Barack)”을 들리는대로 브롱코(Bronco)라고 발음해 많은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말 1년 가까운 시간을 당내 경선부터 TV 토론까지 인물과 정책을 검증하는 데 썼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이 TV광고에 쏟아부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