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 주제의 글
  • 2015년 7월 7일. [필립 볼] 물건을 고쳐쓴다는 것(1/2)

    서구에서는 부서지거나 망가진 물건을 고쳐 쓴다는 개념이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본에는 부서진 물건을 수리함으로써 새로운 물건이 된다는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곧, 수리는 불운의 결과가 아니라 새로운 탄생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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