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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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中 재앙에 가까운 대기오염은 관리당국의 권한이 없기 때문”
새해부터 중국 베이징의 재앙에 가까운 대기오염 문제가 연일 언론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베이징의 대기오염 수치는 미국 환경청(EPA)의 0-500 규모의 지표로 측정했을 때 최악의 상황인 500보다 심각한 755였습니다. 비행기가 뜨지 못할 정도의 짙은 스모그에 병원은 호흡기 질환 환자들로 가득했고, 가게마다 마스크는 동이 난 지 오랩니다. “공산당 정부는 당시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개발과 경제 성장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987~93년 중국 공산당의 환경보호국장을 지낸 취거핑(曲格平)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1983년 제정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