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드" 주제의 글
  • 2024년 11월 18일. [뉴페@스프] “레드라인 순식간에 넘었다”… 삐삐 폭탄이 다시 불러온 ‘공포의 계절’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9월 27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반체제 작가로,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월레 소잉카는 2004년 BBC 라디오 초청 강연에서 당시의 세계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일상 곳곳에 스며든 공포”를 꼽았습니다. 강연 내용을 엮어 더 보기

  • 2014년 7월 29일. 이스라엘 정보국 전 국장과의 인터뷰 (슈피겔)

    유발 디스킨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이스라엘 국내정보국(신베트) 국장을 지냈습니다. 국내정보국은 국외정보국(모사드)과 함께 이스라엘 양대 정보기관으로 꼽힙니다. 그는 지난 7월 24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 모두를 비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은 동의하기 힘든 내용도 있지만, 온건파 이스라엘인의 생각을 듣는 차원에서 뉴스페퍼민트가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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