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주제의 글
  • 2023년 8월 15일. [뉴페@스프] 넘치는 시간 정보, 그럼에도 문제는 알고리듬? 혹은 사람?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그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6월 2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아직 물리학자들은 시간의 정체를 만족스러울 정도로 밝히지 못했지만, 적어도 시간이 우주의 시작 이후로 계속 존재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시간을 숫자로 측정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더 보기

  • 2015년 1월 23일. 스마트폰이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구요?

    "책읽는 아이 기르기: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Raising Kids Who Read: What Parents and Teachers Can)"의 저자이자 버지니아 대학의 심리학교수인 데니얼 T. 윌링햄은 스마트폰이 우리의 집중력 자체를 짧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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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2일. “스마트폰과 멀리하기” 장려하는 회사들

    매년 이맘때 사람들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거나 담배를 끊겠다는 새해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올해 몇몇 회사들은 직원들을 전자기기로부터 떼어놓을 새해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IT회사 아토스(Atos)의 경우 직원들 사이의 이메일을 올해 안으로 모두 없애고 다른 형태의 소통 방식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독일 자동차생산 기업 다임러(Daimler)는 직원의 휴가기간 중 오는 이메일은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해서 휴가에서 돌아온 직원이 이메일 홍수를 경험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다니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디지털 기기로부터 멀어지라는 요구는 지키기 어려운 일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