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평등권" 주제의 글
  • 2012년 9월 10일.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과학자들은 동물연구에서 그들이 받는 고통의 크기를 측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동물의 체중감소나 음식소비형태의 변화, 또는 주관적인 행동관찰을 통해 그 고통을 판단했었습니다. 2010년 맥길 대학의 제프리 모길은 ‘쥐 찌푸림 척도’를 개발했습니다. 이 척도는 쥐의 경우, 눈 사이를 좁히는가, 볼을 불룩하게 만드는가 등과 같은 5가지 요소를 변화없음(0점)에서 명백함(2점) 사이의 점수로 판단하고 이를 조합하여 전체 고통의 크기를 계산합니다. 그 후 이 방법은 수의사들이 동물의 수술후고통을 판단하는데 빠르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의 복지를 연구하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