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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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9일. [칼럼]비디오 대학 입시 원서의 시대가 올까?
이제야 '비디오 이력서'라는 말에 조금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또 새로운 것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비디오 대학 입시 원서입니다. 더 보기 -
2013년 7월 12일.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인가?
정부가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을 지원해줘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미국의 공화, 민주 양 당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지원을 해줘야 하는가에 이르면 문제가 좀 달라집니다. 의회는 결국 독립기념일 휴회 이전에 이 문제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결국 학자금 금리에 관한 법은 시효를 다 했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학자금을 지원하지만, 이제 학생들은 기존의 2배인 6.8%의 금리를 감당해야 합니다. 그나마도 전체의 4분의 1정도만 6.8%의 금리를 적용받고, 나머지 학자금 대출의 금리는 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보기 -
2013년 4월 15일. 美 대학, “엘리트 스포츠보다 체육 증진이 우선”
132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펠만 대학교(Spelman College)는 지난해 전미대학경기협회(N.C.A.A.)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과 동시에 학교는 체육학과를 없앴습니다. 흑인 여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스펠만 대학교에는 7개 스포츠 종목의 선수이기도 한 학생 80명이 재학 중이었는데, 2012-2013년도 체육학과에 든 예산이 90만 달러였습니다. 전체 학교 예산이 1억 달러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 대학의 총장인 비벌리 태텀(Beverly Tatum)은 80명의 학생에게 너무 많은 예산이 쓰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태텀 총장은 젊은 흑인 여성들이 당뇨나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적절하지 못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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