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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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 장기적인 혈당관리는 당뇨 환자의 심장건강에 좋습니다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장기적으로 혈당관리를 하여 안전한 수치를 유지할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 보기 -
2013년 5월 30일. FDA가 제동을 건 헬스 앱
소변에 담근 테스트 스트립의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소변의 성분을 분석해주는 모바일 앱 유체크(uCheck)에 대해 미국 식품안전청(FDA)이 사용 중지명령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안전청은 지난 화요일 이 앱을 만든 바이오센스 테크놀리지 사에 보낸 서한에서 소변 테스트 스트립은 식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 문제가 없지만, 사진을 찍어서 소변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은 그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따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나 장비가 의학적 시험 결과를 읽고 분석하는 도구로 사용될 때는 의료기기로 간주하여 식품안전청의 더 보기 -
2013년 4월 19일. 2012년 미국 원격 환자 감시 시장크기는 약 1,150억 원
지비아이 리서치(GBI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미국 원격 환자 장치 시장의 크기는 약 1,150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시장은 연평균 16% 성장하여 2019년에는 약 3,250억 원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작년 시장크기 2,245억 원이었으며, 2019년에는 6,8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 회사인 인메디카(InMedica)가 1월에 출간한 보고서에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원격 환자 장치의 혜택을 본 환자는 308,000명에 달했으며,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만성 폐색성 더 보기 -
2013년 4월 1일.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 인보카나
미국 식약청은 지난주 금요일 제2형 당뇨병을 새로운 방식으로 치료하는 신약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인보카나라고 불리는 이 약은 존슨 앤드 존슨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현존하는 당뇨병 치료약은 인슐린의 공급과 사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데 비해 인보카나는 혈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 약은 한 알에 약 9,600원($8.77)의 도매가격으로 팔릴 예정이며,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게 됩니다. 1만 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한 결과 혈당 농도를 개선하고, 체중 감소와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더 보기 -
2013년 3월 15일. 미국 식품안전청(FDA)이 승인한 당뇨병 아이폰 앱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의 자회사인 라이프스캔(LifeScan)이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혈당측정기와 이와 연동하는 아이폰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사한 앱이 2009년 아이폰 3.0이 발표될 때 같이 소개됐는데, 거의 4년 만에 상용화된 것입니다. 이달 초 미국 식품안전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해당 앱이 의료기기 규격인 510K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별도의 혈당측정기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측정하면 그 수치를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아이폰으로 전송하고, 아이폰에 설치된 앱이 이를 인지하는 형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500번의 혈당 측정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3월 8일. 2012년 미국에서 당뇨병에 지출한 비용
미국 당뇨병 협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미국인의 약 8.3%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2년 미국에서 당뇨병에 관련된 지출은 약 270조 원($245 billions)에 달했으며, 이는 약 190조 원($174 billions)을 지출한 2007년도보다 41%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비용의 증가를 막는 길입니다. 작년에 지출된 270조 원 가운데 194조 원($176 billions)은 입원환자 관리, 응급실, 제약, 의원 방문 등 직접적인 의료비용으로 사용되었으며, 76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