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크리스토프" 주제의 글
  • 2016년 6월 3일. [스토리펀딩] “진보의 편협함을 자백합니다”

    어떤 학과에서는 공화당원인 교수가 스스로 마르크스주의자로 칭하는 교수보다 희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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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2월 19일.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칼럼] 교수님들, 우리는 당신들이 필요해요!

    전 세계적으로 문제에 관해 가장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대학 교수들입니다. 하지만 대학 교수 대부분은 오늘날 중요한 논쟁에서 별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이 “학계가 그렇지 뭐”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학자들이 우리의 현실 문제와 별 상관없게 되었다는 인식입니다. 이러한 인식에 영향을 미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미국 사회에 만연한 반 지성주의(anti-intellectualism)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의 후보였던 릭 샌토럼(Rick Santorum) 전 상원의원은 더 더 보기

  • 2013년 12월 3일. [NYT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칼럼]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Where Is The Love?)

    저는 최근 정부의 빈곤 보조 정책인 식료품 할인 구매권(food stamp)을 받는 사람들, 건강 보험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감옥 수감자들에 관한 칼럼을 썼습니다. 그리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 독자는 말했습니다. “만약 한 어린이가 굶주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아이의 부모다 자신들의 책임을 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워싱턴 디씨에 산다는 한 독자는 더 노골적으로 빈곤 상태에 있는 어린이를 부모로부터 떼어내서 고아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독자는 물었습니다. “왜 내가 번 소득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