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주제의 글
  • 2014년 1월 15일. 미국 남부, 당뇨 환자 가파른 증가

    “2030년이면 미시시피 주에 사는 사람 세 명 중 한 명은 당뇨를 앓고 있을 전망입니다. 건강한 몸 상태로 경제활동을 해야 할 세대에서 환자가 속출하면 주 경제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겁니다. (계속 상승하거나 정체돼 있는) 비만율을 줄이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미시시피 대학 병원의 데샤조(Richard deShazo) 박사는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미시시피 주의 비만율은 34.6%로 (역시 남부에 있는) 루이지애나 주의 34.7%에 근소한 차이로 뒤진 2위였습니다. 현재 주민들의 비만율이 30%가 넘는 주는 미국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