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 주제의 글
  • 2016년 6월 20일. 생명체처럼 자가회복하는 플라스틱

    40년 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플라스틱은 철을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은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가단성(Malleability) 또한 좋아 생활 전반에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죠. 하지만 플라스틱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 금속 물질들과는 달리 깨지거나 손상되면 수리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플라스틱의 맹점을 극복하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리노이 대학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의 낸시 소토스(Nancy Sottos)는 자가회복 능력이 있는 플라스틱 재료 개발의 선도자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