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심리학" 주제의 글
  • 2013년 8월 26일. 부주의한 운전자의 심리학

    위험한 운전습관에 대한 처벌을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는 영국은 지난 주부터 “앞 차의 뒤를 바짝 따라 붙는 행위(Tailgating)”와 “추월차선을 점유하는 행위(Lane hogging)”에 대해서도 벌금 100파운드(약 17만원)과 벌점을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주의한 운전은 무고한 인명의 목숨을 담보로 합니다. 경찰은 이러한 운전습관에 제제를 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통심리학(Traffic psychology)은 인간의 본성과 환경이 운전습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 분야의 수십년간의 연구결과는 부주의한 운전이 소수의 위험한 운전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가장 능숙한 운전자들에게도 인간이 가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