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주제의 글
  • 2014년 4월 30일. 실리콘밸리의 골드러쉬에서 고군분투하는 한 스타트업의 이야기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라 하면 흔히 화려한 성공스토리만 듣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실패하는 기업이 훨씬 많고, 확실한 실패도 아니고 중간 정도를 하는 스타트업은 오히려 어쩌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됩니다. Wired 에서 취재한 붐트레인(Boomtrain)은 ‘적당히 괜찮은 스타트업’의 좋은 사례입니다. 대학 졸업 후 만난 32살 닉 에드워즈와 크리스 몬버그는 늘 같이 사업을 시작하는 게 꿈이었습니다. 닉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나와 구글과 월스트리트의 오퍼도 거절하고 작은 테크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30살 생일에 꿈꿔온대로 크리스와 사업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