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주제의 글
  • 2016년 8월 19일. [뉴욕타임스]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화 조짐

    중국이 주변 나라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에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를 수용할 수 있는 강화된 대형 격납고를 건설해 온 사실이 위성사진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 기사를 우리말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New Photos Cast Doubt on China’s Vow Not to Militarize Disputed Islands

  • 2016년 2월 5일. 빨래의 역사

    미국과 필리핀은 기후부터 인구밀도, 산업화 등 모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빨래를 하는 양상도 완전히 다른 식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3월 24일. 필리핀의 위험한 총기 사랑

    한국 여행객이나 한국 교포가 필리핀에서 총기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는 뉴스가 종종 들려옵니다. 필리핀의 총기 범죄율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필리핀이 이렇게 된 데는 미국 식민지였던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10월 29일. 참수형과 성기 사진을 페이스북에서 지우는 사람들의 이야기(1)

    IT 기업에서 일한다 하면 공짜 점심에 초호화 셔틀, 공짜 세탁 서비스를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테크 회사들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지구 반대편 필리핀의 건물에서 이루어집니다. 인터뷰한 21세 마이클 베이바얀 씨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인조 남근에 여성의 성기 근접 촬영 샷이 언뜻 비칩니다. 베이바얀씨는 마우스로 빠르게 클릭해 넘겨버리죠. 베이바얀씨는 “콘텐츠 검열” 을 담당하는 필리핀의 대규모 인력 중 하나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들어 개인적인 자료를 올릴수록 관리가 걷잡을 수 더 보기

  • 2013년 11월 15일. 기후 변화의 불평등

    초강력 태풍 하이얀이 필리핀을 휩쓸고 지나면서 만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 사실은 기후 변화가 지구에서 가장 빈곤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개발 전문가들의 주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그 어떤 나라도 기후 변화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기후 변화가 가져오는 효과는 나라별로 불평등할 것이며 가난한 나라일수록 그 여파가 클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부터 가난한 나라들이 더 큰 피해를 보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더 보기

  • 2013년 6월 27일. 윔블던 테니스대회용 테니스공의 길고 긴 여정

    100년 넘는 세월 동안 윔블던 대회의 공식 테니스공을 만든 슬레진저(Slazenger) 사는 영국 반슬리(Barnsley)에 있는 공장에서 공을 만들어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 수지타산이 맞지 않자, 값싼 노동력을 좇아 슬레진저 사는 생산시설을 필리핀 바탄(Bataan)으로 이전합니다. 영국 워윅 경영대학의 존슨(Mark Johnson) 교수가 최근 테니스공 하나에 들어가는 각각의 재료가 이동한 거리를 계산해봤더니 무려 8만km를 넘는 어마어마한 거리가 나왔습니다. 얼핏 보면 엄청난 낭비 같지만, 11개 나라에서 총 14번의 공정을 거치는 이 방법이 생산단가를 낮추는 데는 더 보기

  • 2012년 11월 23일. 싱가포르, 세계에서 정서적으로 가장 메마른 국가?

    최근 갤럽이 전세계 150여 나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싱가포르가 가장 정서적으로 메마른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편히 쉬셨습니까?”, “당신은 다른 이들에게 존중 받고 있나요?”, “어제 얼마나 웃으셨나요?”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평가해봤더니, 싱가포르 사람들의 36%만이 좋든 싫든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높은 소득에 낮은 실업률,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사회 등 전통적인 기준에서는 대부분 상위권에 드는 싱가포르지만 주당 46.6시간 노동, 2%에 불과한 직업만족도(세계 평균은 11%) 등은 싱가포르 사람들의 감정선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