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주제의 글
  • 2019년 8월 16일. 또 하나의 기후변화 경고, 북반구 고위도 지방에 너무 잦아지고 거세진 들불

    * 글쓴이 낸시 프레스코는 알래스카대학교 페어뱅크스의 연구교수로 알래스카 북극권 기후변화 시나리오 네트워크(SNAP, Scenarios Network for Alaska and Arctic Planning)의 코디네이터입니다. 북극에 가까운 고위도 지방이 불타고 있습니다. 올여름 알래스카에서만 벌써 600건 넘는 들불이 나 1만km² 가까운 숲을 태웠습니다. 캐나다 북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베리아에서는 계속된 들불로 발생한 연기가 약 5만 2천km² 상공을 뒤덮었습니다. (역자: 5만 2천km²는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친 면적) 이 지역에서 들불 자체는 원래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알래스카대학교 극지방연구센터가 내놓은 연구 결과를 보면 더 보기

  • 2016년 7월 7일. 유럽인과의 접촉 수 세기 전 알래스카에 유입된 구세계의 금속기

    퍼듀 대학(Purdue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서부에서 확인된 납 함유량이 높은 청동기 두 점은 유럽인과의 접촉 이전의 선사시대 북아메리카에 아시아에서 생산된 금속이 유입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유물들에 대한 금속학적 분석을 진행한 인류학자 코리 쿠퍼(Kory Cooper) 교수는 구전되던 이야기와 여타 물질적 증거를 고려할 때 이번 발견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라시아의 금속이 알래스카에 유입된 사례가 실제로 확인되는 일은 시간문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제련된 이 합금이 유라시아 어딘가에서 제작되어 교역을 통해 시베리아로 유입되었으며, 더 보기

  • 2016년 1월 6일. 1964년 알래스카 지진 이후 빠르게 진화한 작은 물고기

    진화는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1964년 알래스카 지진 이후 수십 년 동안 진화한 -- 유전체와 외부에서 볼 수 있는 표현형 두 측면 모두에서 -- 작은 어류 종을 살펴봅시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