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주제의 글
  • 2014년 11월 7일. 기후변화로 사라질 수 있는 8가지 음식

    가뭄이 심해지고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화면서 식량 생산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면 지구온난화를 체감하게 될 날이 곧 올지도 모릅니다. 더 보기

  • 2014년 1월 14일. 브라질 유전자이용 제한기술 (종자 터미네이터) 규제 풀까? 우려 확산

    종자 터미네이터라고도 불리는 유전자이용 제한기술(GURT, Genetic Use Restriction Technology)은 한 번 열매는 맺지만 그 뒤에 씨앗이 여물지 못하도록 한 유전자변형(GM, Genetic Modification) 기술입니다. 미국 농무부의 주도 하에 신젠타(Syngenta), 바이에르(Bayer), 바스프(BASF), 다우(Dow), 몬산토(Monsanto), 듀퐁(DuPont) 등 화학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참여해 관련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어렵게 개발한 우수 종자를 소비자인 영세농들이 무단으로 재배하는 걸 막기 위해 유전자이용 제한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합니다. 이 기업들의 생산량을 모두 더하면 전 세계 곡물 종자의 60%, 더 보기

  • 2014년 1월 13일. 유럽, 수분 매개자인 꿀벌의 개체수 부족이 식량 안보 위기 상황을 초래하나

    유럽과 미 대륙에서 수분 매개자로 활동하는 꿀벌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수분 수요량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수분 부족으로 유발될 수 있는 식량안보 위기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의 4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연구진들은 2005년과 2010년 사이 수분 수요량이 꿀벌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속도보다 5배 이상 빠르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국의 경우, 현재 알려진 꿀벌의 개체수로는 수분 수요량의 ¼ 가량을 충족시킬수 있을 뿐이며, 유럽 전역을 놓고 보면 이 비율은 더 보기

  • 2013년 11월 21일. 110억의 인구가 의미하는 것들

    세계의 인구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UN은 금세기 말의 예상인구를 102억에서 110억으로 상향했습니다. 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인구 증가율이 생각보다 빠르게 줄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이브 사이언스는 110억의 인구가 의미하는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식량: 전문가들은 지구가 110억을 먹여살릴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속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부담할 수 있을 것인지는 쉽게 말하기 힘듭니다. 즉, 식량문제는 단순히 더 많은 식량의 생산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인구 수, 기후 변화, 식량의 더 보기

  • 2013년 11월 6일. 기후변화로 인한 글로벌 식량 위기

    최근 유엔에서 유출된 기후 변화에 관한 보고서에서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조만간 글로벌 식량위기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작물 생산량이 전세계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발전과 인구 증가로 인해 식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량 수급 불안으로 인한 가격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다소 부정적인 올해의 전망은 2007년에 발표된 보고서의 희망적인 어조와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2007년 보고서에서 유엔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열대지방을 더 보기

  • 2013년 9월 20일. 단순한 외형상의 결함으로 폐기되는 과일과 채소

    영국의 글로벌 식량 안보 프로그램(UK’s global food security program)이 주관한 음식물 낭비 실태 조사에서,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과일과 채소 중 40% 가까이가 단순한 외형상의 결함으로 폐기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 충분히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자들이 요구하는 크기나 모양 등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혹은 흠집이 났다는 이유로 상당량의 과일과 채소가 폐기처분 되고 있는 것인데요. 식량의 낭비는 비단 생산과정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상기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한 가구가 평균적으로 버리는 음식물의 양이 더 보기

  • 2013년 8월 23일. 중국 농장들에 관한 6가지 믿기 힘든 사실들

    중국이 아주 단순한 빗자루에서부터 최신의 스마트폰까지 세계에서 소비되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생산하는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더이상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땅과 수자원의 심각한 오염문제는 중국내 식량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저하시키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인구에 따른 식량수요의 양적 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인한 육식위주의 식단의 질적 변화로 더 많은 경작지와 깨끗한 수자원이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 실정이지만, 경작가능한 토지와 수자원이 지속적으로 고갈되어가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 증거로서, 중국 농장에 관한 더 보기

  • 2013년 7월 5일. 식량 생산 증가 전망에 가격 하락

    지난해 여름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하며 치솟았던 전 세계 주요 작물과 식량 가격이 높은 생산량과 온화한 날씨 덕에 완연한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곡물, 식용유, 육류, 유제품, 설탕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을 토대로 구하는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의 가격지수는 두 달 연속 하락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211.3까지 떨어졌습니다. 앞서 2011년 2월의 경우 같은 가격지수가 238이었는데, 가장 기초적인 식량가격이 불안해지자 아랍의 봄을 비롯한 각종 시위가 일어나는 등 정세가 요동치기도 했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5월 17일. 베네수엘라에 두루마리 휴지가 부족한 이유는?

    우유, 버터, 커피, 옥수수가루 등 식량에 이어 이번엔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베네수엘라에 최근 잇따라 생필품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슈퍼마켓마다 휴지가 동이 났습니다. 휴지가 들어오는 순간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휴지를 사가면 이내 재고는 바닥을 드러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빈곤층을 위해 주요 생필품 가격을 시장가격보다 낮게 억제했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을 웃돌 수밖에 없다고 지적합니다.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며 나라 살림살이를 꾸려가려던 실험은 이미 소련이 했다가 완벽하게 실패했다는 거죠. 게다가 더 보기

  • 2013년 4월 15일. “기후변화, 식량 재앙 부를 것”

    과학자들과 식량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류가 주식으로 먹는 농작물의 생산량이 줄어 값이 폭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50년이면 전 세계 인구는 9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를 먹여살리려면 최소한 지금보다 60% 이상 농작물 생산이 늘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빈곤 상태에 있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인구 10억 명 정도는 기후변화 탓에 식량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가격이 최대 두 배 가까이 올라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는 재앙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미 향후 30년 동안 점진적인 온난화와 각종 이상기후, 더 보기

  • 2012년 9월 3일. 값싼 식량시대의 종말

    지난 10년은 2차대전 이후 세계발전의 핵심요소였던 석유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현상이 옥수수, 밀, 콩과 같은 식량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격은 교과서에 나오는 시장원리인 수요가 증가할 경우 가격이 상승한다는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은 식생활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소비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1kg 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7kg 의 밀이 필요합니다. 연이어 발생하는 자연재해도 큰 이유입니다. 올해 미국에 발생한 극심한 가뭄은 옥수수 생산을 1억톤이상 줄였고 가뭄의 영향을 받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