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주제의 글
  • 2023년 1월 13일. 큰 키를 여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지난 1일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란에 “육안으로 하는 해부학(Gross Anatomy)”의 저자 마라 알트만이 쓴, 오늘날에는 작은 키가 더 유리하다는 내용의 칼럼은 보편적인 믿음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키가 작은 편에 속하는 글쓴이 알트만은 큰 키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통념은 오늘날엔 통하지 않으며, 작은 키가 생존은 물론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유리할 수 있다는 다양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나열합니다. 하지만 진화심리학의 측면에서 보자면, 작은 키를 오히려 큰 키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필연적으로 일어나리라는 알트만의 전망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더 보기

  • 2014년 8월 11일. 동물은 어떻게 병의 전염을 막을까요?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병이 옮는 것을 막는 법을 터득해왔습니다. 인류가 병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동물과 기생충의 생사를 건 싸움의 역사를 BBC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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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5일. 왜 사람들은 도시전설을 그렇게 좋아할까요?

    도시전설이 사람들을 끄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한 실험은 이 도시전설에 대한 선호와 인간의 진화 사이에 관계가 있을 지 모른다는 사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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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6월 3일. 인류 멸종의 5대 위협

    1. 핵전쟁 (Nuclear war) 핵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핵전쟁이 절대 발발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지역에 미군이 투하한 핵탄두는 핵무기의 가공할 만한 위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핵전쟁이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낙관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핵무기의 위험성이 핵전쟁의 강한 억제 기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핵 폐기 프로그램에 따라 실제로 세계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 숫자는 냉전시대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케네디 대통령 시절 발생한 더 보기

  • 2014년 4월 24일. 욕설과 인간의 본능

    어린이들이 있는 자리에서 실수로 욕설이나 속어가 튀어나와 흠칫하며 입을 막아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아직 순수하기만 한 아이들의 영혼에 나쁜 영향을 미친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되죠. 하지만 심리학자인 제이(Timothy Jay)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이른 나이에 이미 욕설과 속어를 익힙니다. (만 나이) 한 살인 아이는 욕설이나 속어에 해당하는 단어 6~8개를, 남자 아이의 경우 6살이 되면 이미 평균 34개나 되는 ‘나쁜 단어’를 알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는 21개) 그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