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권분립" 주제의 글
  • 2024년 8월 26일. [뉴페@스프] “마녀사냥에 복수” 다짐하는 그, 정말로 ‘제왕적 대통령’ 될까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7월 5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지닌 사람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미국 대통령을 몇 손가락 안에 꼽을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 미국의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통수권자이자 정부를 이끄는 정치지도자인 더 보기

  • 2017년 2월 15일. 백악관 정책고문, “트럼프의 안보 정책에 이의 제기 말라”

    트럼프의 복심(腹心)으로 꼽히는 백악관 정책고문 스티븐 밀러(31)는 작심한 듯 권위주의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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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8월 18일.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정치 권력과 사법 권력의 관계

    * 이 글은 약 한 달 전 이른바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관해 미국 수사당국이 기소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 정치 권력과 사법 권력의 관계에 관해 다트머스 대학교 행정학과의 브렌단 나이한(Brendan Nyhan) 교수가 <뉴욕타임스 업샷>에 쓴 글입니다. 이 글은 카카오 스토리펀딩 7화에도 후보로 올렸었습니다. —–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국무장관 시절 정부 이메일 계정이 아니라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을 두고 FBI의 수장인 제임스 코미는 “극도로 부주의했다”고 평가하면서도 클린턴을 기소하지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