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축사" 주제의 글
  • 2017년 6월 19일. 팀 쿡의 MIT 졸업식 축사

    * 애플 CEO 팀 쿡이 지난 9일 M.I.T. 졸업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몇몇 국내 언론에서 팀 쿡의 발언을 발췌했는데, 전문을 번역해 소개합니다. —– M.I.T.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먼저 2017년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밀라드 이사회 의장님과 라이프 총장님, 여러 교수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졸업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오늘 졸업식을 빛내주신) 1967년 졸업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날에 여러분과 가족, 친지 앞에 설 수 있게 된 건 정말 뜻깊은 일이 아닐 더 보기

  • 2016년 7월 1일. [스토리펀딩] 미국 대학교 졸업식 축사 모음

    지난 5월 말, 6월 초는 미국 대학교 졸업 시즌이었습니다.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건넨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삶의 교훈을 뉴욕타임스가 정리했습니다. 해당 기사의 전문을 옮겨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실었고, 요약본을 다음 스토리펀딩에도 소개했습니다. 연사들은 쉽지 않은 미래를 이야기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글로 읽기 – 졸업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스토리펀딩 페이지에서 읽기 Read in English: Message to Graduates: Times Are Tough, but You Can Make It 뉴욕타임스 더 보기

  • 2015년 6월 1일. 나탈리 포트만이 고백하는 “사기꾼 신드롬”

    우리 모두는 살면서 이따금씩, 그간 이룬 성과가 올바르게 얻어진 게 아니라는 생각에 빠집니다. 최고로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그런 사기꾼 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을 거라는 믿음도 (위와 같은)“사기꾼 신드롬(impostor syndrome)의 영향 중 일부죠. 글쎄, 만일 다음 번에 당신이 비슷한 기분을 느낀다면 나탈리 포트만의 하버드 졸업식 연설을 떠올리세요. 지난달 27일, 포트만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개봉에 이어 하버드에 입학한 후 얼마나 오래 자기의심에 맞서 싸워야 했는지 고백했습니다. “오늘 나는 1999년 하버드 신입생으로 이 자리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