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류의 글
  • 2012년 10월 8일. 기술혁신에서 정부의 역할

    Luis Von Ahn은 과테말라 출신의 카네기 멜론 대학 컴퓨터 공학자입니다. 그는 벤처 창업으로 개발한 기술을 2009년에 구글에 팔고 현재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입니다. 그의 기술은 이미 1,500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부가 정보기술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National Research Council은 최근 30여 개의 기업에서 정부가 지원한 8가지 컴퓨터 기술이 얼마나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윤 규모는 연간 5천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구글이나 인텔, 애플 등 주요 정보기술 회사들이 소유한 핵심 기술들은 연방 정부가 대학 프로젝트나 더 보기

  • 2012년 10월 6일. 구글 전성기: 온라인 선거 광고도 타겟팅 시대

    오바마와 롬니 캠프는 대선 온라인 광고에만 1억 달러가 넘는 돈을 쓴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많은 돈의 대부분은 구글이나 AOL 등 검색 엔진과의 계약에 쓰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이 진보적 성향의 온라인 매체 Prospect.org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선거 광고를 띄우도록 설정해 두면 캠프에서 구글에 돈을 지불하고, 구글은 이 가운데 5~20%를 Prospect.org에 지불하는 식입니다. 특정 사용자에 대해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들 때문에 온라인 광고시장에서도 타겟팅(맞춤형 광고)이 용이해지면서 온라인 광고를 띄울 웹사이트와 직접 계약을 맺던 더 보기

  • 2012년 10월 5일. 구글에 정보 차단 요청하는 정부 늘어

    지난해 구글은 전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이나 게시물을 내려달라는 건의를 1,900건도 넘게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무려 418번이나 건의를 한 국가가 있는데 이는 놀랍게도 중국이나 이란, 시리아 등 표현의 자유가 걸음마 단계인 나라가 아니라 브라질이었습니다. 기술의 발달 덕에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자유로워지면서 많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정부와 시민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같은 권위주의 정부는 정부가 온라인 활동을 감시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 쉽지만, 민주주의 정부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브라질 다음으로 많은 요구를 더 보기

  • 2012년 10월 5일. 구글, e-book 관련 출판사들과 합의

    구글과 출판사들이 e-book과 관련된 7년 간의 저작권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습니다. 구글은 더 쉽고 빠른 접근을 강조하며 전 세계 1,500만 권의 책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구글은 뉴욕공립도서관, 스탠포드 대학 도서관 등과 함께 종이책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2005년 McGraw-Hill, Pearson Education, Penguie Group 등 미국 출판협회 소속 출판사들은 구글의 디지털화가 저작권 위법이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구글은 책의 디지털화로 저작권에 영향을 받은 출판사와 작가들에게 총 1억 2천 5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앞으로 e-book을 통해 더 보기

  • 2012년 10월 4일. 美 이민 비자 둘러싼 논쟁, 외국인 설립 기업 감소로 이어져

    카우프만(Kauffman)재단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6년간 새로 생긴 1,882개의 기업들 중에서 외국인이 설립한 기업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실리콘밸리의 신규 기업들 사이에서 더 뚜렷합니다. 2005년 52.4%에 달하던 외국인이 설립한 기업은 43.9%로 떨어졌습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생겨난 기업들이 전통적인 소규모 기업보다 고용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신생 기업들의 감소는 미국의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강화된 이민법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석사나 박사학위를 받고도 비자 더 보기

  • 2012년 10월 3일. 소비자에게 돈을 지불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들

    트위터나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등에 상품 사용후기나 관련 링크를 올리고 돈을 받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쇼핑 사이트들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들로부터 좋아하는 상품에 관련된 링크나 리뷰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는데, 기업들이 이를 새로운 마케팅 기회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Fancy and Pose나 Referly와 같은 대규모 온라인 쇼핑 사이트들은  가입된 멤버들에게 고유의 링크를 만들어 줍니다. 멤버가 소셜 미디어에 자신들의 쇼핑 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고 누군가가 그 링크를 따라 들어오면 멤버의 계좌로 더 보기

  • 2012년 10월 1일. 왜 CEO들은 트위터를 피하는가

    GE社의 CEO 제프리 이멜트가 최근 처음으로 트위터를 시작했을 때 받은 멘션 가운데 “어떻게 우리 할아버지보다 늦게 트위터에 입문할 수가 있어요?”가 있었습니다. 많은 CEO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을 받고 있지만 CEO들은 좀처럼 소셜 미디어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포츈 500에 선정된 회사의 CEO 중 70%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CEO 중에서 트위터 사용자는 4%이며 페이스북은 8% 뿐입니다. 이는 전체 미국인의 더 보기

  • 2012년 9월 27일. 반즈앤노블, 새 태블릿으로 도전장

    반즈앤노블(Barnes&Noble)은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서점 체인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반즈앤노블은 수익이 떨어지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전자책에 많은 투자를 해 왔습니다. 반즈앤노블은 최근 자신들의 태블릿인 눅(Nook)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며 이미 경쟁이 치열한 태블릿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인 새로운 눅은 7인치 스크린이 199달러, 9인치 스크린이 269달러에 판매 됩니다. 다가올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 태블릿은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 될  전망입니다. Forrester Research에 의하면 2016년까지 1억 1천 2백 5십만 명이 태블릿을 소유할 더 보기

  • 2012년 9월 27일. 구글맵 스트리트뷰를 통한 산호초 탐험

    구글맵의 스트리트 뷰 기능은 도로를 따라 찍은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현지를 여행하는 기분을 줄 수 있습니다. 수요일 구글 맵은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세 섬과 하와이, 필리핀에 있는 산호초를 수중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산호초는 말미잘과 비슷한 산호라는 수중동물의 석회석 골격이 바다속에 쌓여 만들어진 암초입니다.  5만장의 고화질 파노라마 사진은 세계 최초로 위치정보와 함께 타블렛에 기반한 수중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촬영된 산호의 전체 길이는 2,300km 에 이르며 바닷속 100m 더 보기

  • 2012년 9월 26일. 인터넷 도메인 확장과 독식에 대한 우려

    인터넷 도메인 선점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book”으로 끝나는 모든 웹 주소를 선점하려고 하고, 구글은 “.buy”로 끝나는 웹 주소를 독식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도메인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회사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Donuts Inc.란 회사입니다. Donuts은 307개의 새로운 인터넷 도메인을 사들이는 데 5천 7백만 달러를 썼습니다. 문제는 Donuts이 스팸 메일을 발송하거나 인터넷 상에서 사기를 치는 기업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데 있습니다. Donuts이 만약 .doctor, .school로 끝나는 모든 도메인을 소유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건강이나 더 보기

  • 2012년 9월 22일. 월마트, 아마존 킨들(Kindle) 판매 중지

    미국 최대 대형마트 체인 월(Wal)마트가 아마존 제품인 킨들 태블릿PC와 e-readers의 판매를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대형마트 체인 타겟(Target)은 지난 5월에 이미 킨들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애플이나 구글, 삼성이 만든 비슷한 제품은 여전히 판매하면서 킨들만 제외시킨 것은 월마트가 아마존과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매장에 와서 상품이 어떤지만 확인한 뒤 실제 주문은 더 싼 값에 살 수 있는 온라인으로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킨들을 매장에 설치하면 이러한 추세가 더 보기

  • 2012년 9월 21일. 머지 않은 미래에 실험실에서 생산될 고기와 가죽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틸은 지난달 한 바이오 회사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모던 메도우(Modern Meadow)는 조직공학(Tissu Engineering)을 이용해 실험실에서 배양육(Cultured Meat)과 가죽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가죽입니다. 피부는 근육보다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양육의 경우 10년을 예상하지만, 가죽은 5년뒤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급증하는 고기의 수요 때문입니다.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축의 양을 늘이게 된다면, 이는 환경에 커다란 부담을 주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