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은 하나, 최저임금 기준은 둘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최저임금은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그렇다면 행정구역 상 두 도시에 걸쳐있는 쇼핑몰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NPR이 각자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11 년 ago

영국의 1인당 구매력은 미국의 49개 주보다 낮습니다

영국이나 유럽 사람들이 미국을 두고 흔히 하는 얘기가 부자들에겐 천국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살기는 너무 힘든 곳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럽 각…

11 년 ago

위대한 철학자 시리즈: 에피쿠로스

알랭 드 보통의 '위대한 철학자' 시리즈에서 쾌락주의자 에피쿠로스를 소개합니다.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를 연구한 에피쿠로스는 우리가 필요하다 착각하기 쉬운 행복의…

11 년 ago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면의 목소리와 환청

환청은 어쩌면 자신이 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일 지 모릅니다.

11 년 ago

서로 닮은 사람들은 성격도 비슷할까요?

쌍둥이가 아님에도 매우 닮은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성격은 어떨까요? (뉴욕타임즈 원문에는 아무런 유전적 관계가 없지만 서로 닮은…

11 년 ago

미국 정부는 왜 인질의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까?

자국민이 납치당했을 때 몸값을 지불하고라도 구해오는 정부가 있고, 원칙을 내세우며 몸값만은 내지 않는 정부가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인데 정부가…

11 년 ago

경제 성장은 공화당? 환상 속의 그대

집권 정당에 따라 경제 성적표가 실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집권 기간 경제성장률을 비교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11 년 ago

세월호 참사 이후 바닥으로 떨어진 한국 정부의 신뢰도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혀내고 이런 재앙이 다시 일어나는 걸 막아달라는 유족과 국민들의 요구는 아무런 대응 없는 정부의 무책임한 처사 앞에…

11 년 ago

LA타임즈가 본 ‘명량’ 흥행 이유

영화 '명량'은 미국에서도 개봉했습니다. 미 서부 최대 일간지 LA타임즈의 8월 16일 명량 영화평을 소개합니다. LA타임즈는 영화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맥락도…

11 년 ago

빠르게 진행되는 러시아의 온난화 과정과 그 피해

온실가스의 감축을 목표로 하는 교토의정서 채택을 반대할 때만 하더라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구 온난화가 오히려 러시아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11 년 ago

[데이빗 포그 칼럼] 이제 오페라에서도 오케스트라 대신 녹음된 소리가 나올겁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페라 공연을 위한 오케스트라 역시 같은 상황에 처했습니다.

11 년 ago

사람들끼리 월급을 비밀로 하는 것이 점점 사라질지 모릅니다

동료가 얼마를 받는지를 묻는 것은 오랫동안 금기였지만 최근 임금을 공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임금 공개가 사람들을 더 불행하게 만들까요? 아니면…

11 년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