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겪어 봐야 더 나은 사람이 된다는 통념은 수많은 “멘토”들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모든 만평은 상황의 정수를 최대한 압축하여 가공 없이 드러냅니다. 만평은 단 몇 컷에 세상을 담아내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우리가…
9월 9일 애플은 자기 몸의 지표를 측정 관리할 수 있는 애플 헬스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생리 주기 확인이…
아이스크림과 같이 열량이 높은 음식은 소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열을 발생시키며, 결국 체온을 낮추기 보다는 더 높이게 됩니다.
수요일, 파리 테러 사건 용의자 쿠아치는 프랑스를 상대로 ‘신성한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의 형 자이드와 북아프리카 혈통의 프랑스 무슬림인 무라드와 더불어,…
유고슬라비아의 기독교 광신도들이 무슬림 주민을 학살한 사건을 두고 모든 기독교인이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쿠바가 미국과 외교관계를 정상화 한 것은,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정책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마오쩌둥의 중국이 미국과 수교했던 상황에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