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생이었던 제러드 쿠시너는 어떻게 하버드를 들어갔나

일단 제러드 쿠시너에게 내가 2006년에 쓴 책 "입학의 대가(The Price of Admission)"에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 준 데 감사하고…

8 년 ago

[칼럼]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발? 정치적 올바름 자체가 현 상황에 대한 반발입니다

미국의 작가이자 사회 활동가인 린디 웨스트(Lindy West)가 가디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2015년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카메라를 똑바로 보며…

8 년 ago

인터넷이 뇌를 못쓰게 만든다? “어리석은 뇌(The Idiot Brain)”에서 발췌

인터넷은 훌륭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인터넷에게만 점점 더 답을 의지하게 바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8 년 ago

트럼프가 버리겠다고 약속한 스무 가지

옮긴이: 정권이 바뀌면 지난 정권이 추진해 온 정책 가운데 새 정권의 기조와 맞지 않는 정책도 바뀌기 마련입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8 년 ago

미국 대선으로 촉발된 반세계화 포퓰리즘의 확산, 다음 주자는?

미국 유권자들(주로 백인, 남성, 시골지역 주민, 나이든 세대)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택하기 전, 영국에서도 비슷한 프로필의 유권자들이 유럽연합 탈퇴를 이끌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8 년 ago

트럼프는 첫 100일 동안 무얼 할까

옮긴이: 트럼프 당선인은 공화당 전국위원장이던 라인스 프리버스를 비서실장에, 극우 언론 브레이트바트 뉴스를 이끌어 온 스티브 배넌을 백악관 전략 수석으로 임명하는…

8 년 ago

신발을 먹을 수는 없잖아요

윤리의식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선 활동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톰스(TOMS)와 스케쳐스(Sketchers)와 같은 신발 브랜드인데요. 이 기업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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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트럼프와 당선인 트럼프 사이의 간극

대선 직후 대통령 트럼프를 인정하지 않는 시위대가 거리로 나서자, 트럼프 당선인은 예의 거친 트윗으로 날을 세웠다가 다음날 톤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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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재연 실패: ‘웃으면 복이온다’는 아닐 수 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나아질거라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는 1980년대 이루어진 심리학 실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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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서울 도심에 울려퍼지다

옮긴이: 어제(12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뒤덮은 시민들의 함성과 촛불 물결을 주요 외신들도 앞다투어 보도했습니다. 최순실이란 인물이 국정에 개입한 정황과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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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론 소킨이 트럼프 당선 뒤 딸에게 보낸 편지

드라마 웨스트윙, 뉴스룸과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각본을 쓴 작가 애론 소킨(Aaron Sorkin)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다음 날 열다섯 살…

8 년 ago

흔들리는 민주주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시점에 르몽드는 매우 우려스러운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프랑스인의 친밀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입소스(Ipsos)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8 년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