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웨어러블 장비는 당신이 오늘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 목표하는 심장 박동수에 도달했는지 여부 등을 알려줍니다. 새롭게 개발 중인 땀 성분 측정 패치는 당신의 몸에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한 건 아닌지 땀 성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일리노이 대학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연구진들은 팔뚝이나 등 아랫부분에 부착하여 전해질과 포도당 수치, 땀을 흘리는 속도 등을 측정하는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피부에 부착하는 일종의 실험실인 셈이죠.
원형 모양으로 생긴 이 패치는 흡수된 땀을 가는 관을 통하여 중앙에 있는 포도당, 젖산, 염화물 등과 반응하는 효소로 흘려보냅니다. 땀과 만난 효소들은 이와 반응하여 색이 변하고, 이 색의 변화 패턴을 분석하여 땀 성분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패치는 운동선수나 군사 훈련 등 탈수증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이 패치는 일회용으로 개발되었으며, 격한 움직임에도 한 번 부착에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했습니다. (Popular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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