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전자차트 도입에 대한 정부지원금 제도가 시행된 이래로 지난 2월까지 약 13조 5천억 원($12.3 billions)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금은 21만 9천 개 의원과 병원에 지급됐습니다. 지난달 메디캐어 의사 27,500명에게 약 4,700억 원($425 millions)이 지급되었고, 메디캐이드 의사 5,500명에겐 1,100억 원($100 millions), 90개의 병원에 2,200억 원($200 millions)이 지급되는 등, 2월 한 달 동안에만 약 8,000억 원($725 millions)의 보조금이 지급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4만 명의 메디캐어 의사와 75,500명의 메디캐이드 의사, 그리고 3,757개의 병원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전자차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된 병원은 전체 미국 병원의 85%에 약간 못 미칩니다. 전체 의사의 3분의 2 정도가 등록했고, 약 40%는 메디캐어와 메디캐이드 등을 통해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전자차트의 도입 성과는 의사나 병원 별로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전자차트를 사용하면서 병원의 업무 흐름이 개선되었습니다. (Health 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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