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글로벌 혁신지표(Global Innovation Index)와 코넬대학과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그리고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지난 1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그 답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79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전 세계 140개 국가의 순위를 매긴 결과를 볼 때 (익히 알다시피), 스위스,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와 미국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한편 보고서의 저자들은 각 국가들이 자국의 경제성장 및 (대학 순위와 같은 지표들을 통해 측정한) 혁신의 질이 어떠한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이 두 가지를 고려한 결과는 인상적입니다. 위의 차트는 아프리카 내 여러 국가들의 혁신도가 그들 국가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훨씬 웃돎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래의 차트를 보면, 중국이 최근 상당수의 특허를 쏟아내고 있음에도 혁신의 질로 따진다면 여전히 미국 및 기타 부유한 선진국들보다 뒤처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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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만 보면 영국은 아주 위대한 나라처럼 보입니다만 저 기사만큼은 쓰인 지표를 보면 개똥같은 연구로 보입니다. 이스라엘보다 스위스가 creative output 을 낸다는 증거를 보여주시죠. 또한 creative output이 단지 noticible application 개발 개수로 평가될 항목인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