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생물인류학과의 리처드 랭엄 교수는 2009년 출간된 자신의 책 “요리 본능(Catching Fire: How Cooking Made Us Human)”에서 인간은 불에 익힌 요리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열량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큰 두뇌를 얻었고, 문명을 이룩했다는 주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2일 월요일 미국립과학원학회보(PNAS)에는 랭엄 교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리오데자네이루 페더럴 대학 생의학연구소의 수잔나 에르쿨라노-후젤 교수의 연구가 실렸습니다.
“인간이 요리를 발명하지 못했다면, 두뇌를 사용하기 위해 하루 9시간을 식사에 써야 했을 것입니다.”
고릴라의 경우 인간의 세 배의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두뇌의 크기는 인간보다 매우 작습니다. 두뇌의 열량 소비는 매우 크기 때문에 커다란 몸집에 두뇌까지 클 경우, 이를 음식을 날 것으로만 먹으면서 유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고릴라는 자신의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찾고 먹는 데 하루 8.8시간을 사용합니다.
“영장류의 진화에서 몸집을 키우는 것과 뇌를 크게 하는 것은 열량 소모의 측면에서 볼 때, 상호 배타적인 전략이었습니다.”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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