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Economy / BusinessIT

반즈앤노블, 새 태블릿으로 도전장

반즈앤노블(Barnes&Noble)은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서점 체인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반즈앤노블은 수익이 떨어지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전자책에 많은 투자를 해 왔습니다. 반즈앤노블은 최근 자신들의 태블릿인 눅(Nook)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며 이미 경쟁이 치열한 태블릿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인 새로운 눅은 7인치 스크린이 199달러, 9인치 스크린이 269달러에 판매 됩니다. 다가올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 태블릿은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 될  전망입니다. Forrester Research에 의하면 2016년까지 1억 1천 2백 5십만 명이 태블릿을 소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2/4분기에 팔린 태블릿 10대 중에서 7대는 아이패드로 애플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4.2%, 반즈앤노블은 1.9%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Washington Post)

원문보기

arendt

Recent Posts

[뉴페@스프] ‘미라클 모닝 이렇게 좋은데 왜 다들 안 하냐고요?’ 새해 결심 세우려 한다면…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2 일 ago

“전쟁 반대” 외치지만… 반대해야 할 가장 큰 이유를 놓치지 않았나요?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몇 년째 계속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를 면한 이들도 삶의 터전을…

2 일 ago

[뉴페@스프] 일상 덮친 참사 트라우마… 슬픔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법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4 일 ago

“선 넘는 대통령, 저항은 미미”… 트럼프 ‘독재 야망’ 꺾으려면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마샤 게센은 트럼프가 법치(rule of law) 대신 권위주의적 통치에 필요한 법(law of rule)을…

5 일 ago

[뉴페@스프] “지독한 구두쇠” 욕하며 읽었는데 반전… 물질만능 사회에 주는 울림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7 일 ago

[뉴페@스프] “트럼프, 저 좀 만나주세요”…’얼굴 도장’ 찍으려 줄 선 기업인들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1 주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