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Economy / BusinessIT

반즈앤노블, 새 태블릿으로 도전장

반즈앤노블(Barnes&Noble)은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서점 체인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반즈앤노블은 수익이 떨어지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전자책에 많은 투자를 해 왔습니다. 반즈앤노블은 최근 자신들의 태블릿인 눅(Nook)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며 이미 경쟁이 치열한 태블릿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인 새로운 눅은 7인치 스크린이 199달러, 9인치 스크린이 269달러에 판매 됩니다. 다가올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 태블릿은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 될  전망입니다. Forrester Research에 의하면 2016년까지 1억 1천 2백 5십만 명이 태블릿을 소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2/4분기에 팔린 태블릿 10대 중에서 7대는 아이패드로 애플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4.2%, 반즈앤노블은 1.9%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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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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