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는 얼마 전 스마트폰을 이용해 위성 3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날의 휴대폰은 인공위성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합니다. 이 작은 기기는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그것들을 저장하고, 지상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사용되는 기술들이 과거의 우주경쟁(Space Race)에서 태어난 기술이라는 것은 더 멋진 일입니다. 우주경쟁은 더 강한 합금이라는 재료 기술, 컴퓨터, 그리고 통신기술의 발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난 냉전시대의 군비 경쟁을 대신했던 우주 경쟁은 그 당시에도 이미 건전한 경쟁이었습니다. 이 경쟁은 우리를 방사능으로 날려버릴 위험도 늘이지 않았고, 우리를 드넓은 우주의 한 부분으로 여기게 하여 지금 우리가 다투는 그 ‘차이’들이 얼마나 사소한 것인가를 알려 주었으며, 또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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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을 얻었다보다 "발달을 이뤄냈습니다" 로 수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의견입니다. :)
오래 전 글이라 본문을 약간 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